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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수재민 두 번 울린 엉터리 구호물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일부 어처구니없는 상태의 구호품이 전달됐습니다.곰팡이가 슬고 심지어 누가 쓰다 만 물건까지 지급이 됐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서하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태풍 차바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에 구호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비누, 칫솔, 화장지 같은 당장 필요한 생필품이 대부분입니다.그런데 한 눈에도 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일부 어처구니없는 상태의 구호품이 전달됐습니다.곰팡이가 슬고 심지어 누가 쓰다 만 물건까지 지급이 됐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서하경 기자입니다.....태풍 차바로 울산에서는 3백 명 넘는 이재민이 생겼고 재산피해액도 2천억 원에 이릅니다.작은 부주의가 이재민들을 더 아프게 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