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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공군사격장 마을 암 발병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 보령 공군사격장 옆 갓배마을에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한 주민 37명 가운데 25명이 암에 걸리는 등 암 발생률이 평균보다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4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바다 속에 240㎏이 넘는 탄과 수백만발의 총알이 박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살아있는 어패류에서 화약 성분이 검출됐는데도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 “바다 속에 240㎏이 넘는 탄과 수백만발의 총알이 박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살아있는 어패류에서 화약 성분이 검출됐는데도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홍 의원은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최근 분석결과를 인용, 갓배마을 주민은 일반인보다 폐암은 3배, 위암과 간암은 5배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환경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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