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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눈] 시험대에 오른 한정애 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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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쓰레기 전쟁이 또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대체매립지 공모가 무산되면서 쓰레기 처리를 둘러싼 수도권 3개 시·도 간 신경전이 어느 때보다 팽팽하다. 독자노선을 선언한 인천시를 제외하고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는 1월 14일부터 3개월간 대체매립지 공모에 나섰다. 지원금 2500억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내걸었지만 수도권 기초단체 단 한곳도 참여하지 않았.. [내일의 눈] 시험대에 오른 한정애 환경부장관 수도권 쓰레기 전쟁이 또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환경부.. 그리고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 준수와 친환경적인 처리방식 실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쓰레기 처리는 지자체 고유 업무라고 하지만 환경부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는 환경부장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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