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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다 등산객 '북적'…쓰레기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로 갈 만한 데가 그나마 야외인데요, 날씨도 풀려서 산으로 들로 봄바람 좀 쐬러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어김없이 따라오는 안 좋은 소식이 있죠. 윤지윤 기자가 이 등산객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 ◀ 리포트 ▶ 등산로 입구가 산행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19로 이른바 집콕 생활에 지친 시민.. 그런데 사람 숫자만큼이나 늘어난 것, 바로 쓰레기입니다. ..낙엽 아래 숨겨둔 쓰레기들은 작업 시간을 늘리는 주범. .."감악산은 산세도 좋은 산인데 곳곳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쓰레기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면 상품을 살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보상책도 시행 중이지만, 급증하는 쓰레기양에는 역부족인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