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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은 안중에 없다"...보 해체 대책 절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YTN은 지난 사흘간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왜곡된 정보들을 확인하는 연속 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현재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는 개방이나 해체 결정이 내려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으로 4대강 유역의 농민들이 겪는 피해도 외면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농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농민은 안..지하수 부족과 냉해 등 4대강 사업의 피해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국가 배상 결정을 내린 사례는 2건. ..농민들이 4대강 보 해체와 개방을 반대하는 것은 정치적인 이유도 아니고, 이들이 반 환경적이어서도 아닙니다. ..보 상시 개방이나 해체가 환경이 걸린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면 생계를 걱정하는 농민을 위한 대책도 뒤따라야 할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