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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대책 세워라" 낙동강 어선 100척 수상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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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대동면 선착장. 어민들의 소형 선박이 한두 척씩 모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수십 척이 몰려들었다. 각 배에는 '물고기 집단 폐사 대책을 세워달라', '물고기도 살지 못하는 호수 식수로 사용 못한다'는 내용 등의 현수막이 달려 있었다. 이들은 대동면 선착장에서 집결한 후 부산 북구 구포 등에서 합류한 선박들과 함께 사하구 낙동강하굿.. "녹조 대책 세워라" 낙동강 어선 100척 수상시위 30일 오전 경남 김해시 대동면 선착장.....녹조.. 하류까지는 비교적 잠잠했던 녹조가 하굿둑 수역까지 퍼져 있었다... 일부 선착장 수역에는 녹조가 겹겹이 쌓인 채 물고기가 죽어 떠다녔다. ....녹조가 심한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낙동강에 설치된 보와 하굿둑이 녹조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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