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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서 멸종위기 I급 참수리 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주천이 수질 개선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원주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지난 1월 원주시 호저면 인근 원주천에서 AI예찰 도중 멸종위기 I급 참수리 1개체가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참수리는 지난 2016년 강릉 주문진 해안에서 1개체가 관찰된 이후 영서지역에서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참수리는 세계적으로 500.. ..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지난 ..이번 참수리의 원주천 월동은 원주천이 수질 개선으로 오리류,물고기 등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원주천은 생태하천복원사업 등을 통해 연평균 BOD가 2005년 7.4에서 2012년 6.1로 낮아진데 이어 2017년에는 무려 3.2로 낮아지며 수질이 대폭 개선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