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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위한 난로개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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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천안으로 이주한 몽골여성과 한국인 남편이 몽골인을 위한 친환경 난로를 개발해 화제다. 천안 오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가난한 몽골인의 끼니를 챙겨줘 '몽골인 대모'라는 별칭을 얻은 사란도톡 푼타그도로지(46)씨와 남편 김동원(59)씨는 최근 몽골 환경개선을 위한 난로를 제작, 몽골 정부에 견본품 3대를 전달했다. 김씨는 처가인 .. [대전=중도일보] 천안으로 이주한 몽골여성과 한국인 남편이 몽골인을 위한 친환경 난로를 개발해 화제다. ....환경개선을.. 김씨는 처가인 울란바토르를 수년째 왕래하면서 게르 등 가정에서 유연탄을 사용해 대기오염이 심각하자 2년 전부터 친환경 난로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기회에 몽골의 대기환경과 주민 삶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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