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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검찰, 아우디 한국 배출가스 조작 혐의 수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독일 검찰이 폭스바겐의 한국 배출가스 인증서류 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9일 DP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린 융 독일 뮌헨검찰청 대변인은 아우디 독일 본사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아우디 차량 일부가 한국 환경부에 제출한 배출가스 인증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회사 관계자 3명을 불러 수사 중이다. 그는 앞으.. ..환경부에 제출한 배출가스 인증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회..앞서 국내 검찰은 작년 1월 배출가스·소음 인증을 받지 않은 차량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으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2016년 1월 환경부가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수사해달라며 고발한 지 1년 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