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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90%, 일회용 기저귀서 감염균 나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대부분 요양병원의 일회용 기저귀 폐기물에서 패혈증과 폐렴, 요로감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균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은 전국 105개 요양병원에서 배출된 일회용 기저귀를 조사한 결과 97곳에서 감염성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일회용 기저귀는 다양한 병원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의료폐기물이 아닌 일반폐.. ..폐기물에서 패혈증과 폐렴, 요로감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균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폐기물공제조합은 전국 105개 요양병원에서 배출된 일회용 기저귀를.."일회용 기저귀는 다양한 병원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의료폐기물이 아닌 일반폐기물로 처리하도록 법 개정이 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김미애(anna0726@ob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