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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배달음식, 편리함의 그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달 쓰레기가 갈수록 넘쳐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지인과 생선찜을 배달시켜 먹은 후 남은 포장 쓰레기를 정리해 보았다. 비닐봉지, 스티로폼 용기, 플라스틱 용기, 나무 젓가락 등 여덟 개의 크고 작은 배달 쓰레기들이 나왔다. 3인분이 큰 그릇에 담긴 채 배달되어 용기가 줄어든 것이 그 정도였고 먹은 다음에는 배달용기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재활용이 어렵.. 환경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폐기물이 하루 평균 848t이며 그 중 일회용 포장제 폐기물이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 6월부터.. 여러 지자체와 환경단체들도 배달 다회용기 시범사업, 제로웨이스트마켓, 제로웨이스트 운동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민운동, 배달 쓰레기 전시회 등으로 배달 쓰레기를 줄이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