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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실에서] 기후 위기 대응, 지체할 시간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계절마다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자태를 경탄했을 정도로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짧은 봄을 지나 무덥고, 긴 여름에 가을마저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이제 사계절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의 우려를 반증하듯 전문가들은 2020년 남한의 경지면적 전체의 10%였던 아열대 기후지역이 2060년에는 27%, 2080년에는 62.. ..환경적 측면에서는 인도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볼 수 있을 .. 하지만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는 목표에 산업계, 환경단체 모두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업계는 기업경쟁력 약화와 탄소포집기술 실현의 난항을 거론하는 반면에 환경단체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비추어 터무니없이 낮은 목표치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