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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여적]‘쓰레기’ 특별전
[여적]‘쓰레기’ 특별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71년 미국의 고고학자 윌리엄 랏제가 애리조나주 투손의 쓰레기 매립지를 발굴했다. 랏제는 출토된 기저귀·신문·플라스틱 등을 분석해서 이 지역의 생활상을 복원했다. ‘쓰레기 고고학’이 학문의 한 분야로 자리잡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6년 전 한국에서 이미 ‘쓰레기 고고학’의 개념을 활용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1965년 김원룡 교수가.. ..쓰레기’ 특별전 1971년 ..‘쓰레기 고고학’이 학문의 한 분야로 자리잡는 순간이었다...‘쓰레기 고고학’의 개념을 활용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주개’는 부엌(廚)에서 나오는 쓰레기(芥)를 일컫는다. .. 패총(貝塚·조개무지)은 옛사람들이 먹고버린 음식물 쓰레기장이다...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옛사람들의 흔적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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