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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쓰레기통 20년 만에 부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시민의식 향상·CCTV 단속 기대 부산 서면 1번가에 쓰레기통을 설치한다. 넘쳐나는 쓰레기를 줄여보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청소파업'이라는 극약 처방을 선택했으나 약발이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산진구는 부전동 서면 1번가에 쓰레기통 42개를 설치하기 위해 디자인 용역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예산 2200만 원을 들여 이르면 다음 달, 늦.. 지자체는 1995년 쓰레기 종량제 도입 이후 가정과 음식점에서 도로변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속출하자 아예 쓰레기통을 없앴다... 담배꽁초는 수없이 떨어져 있었고 토사물에 각종 생활 쓰레기까지 곳곳에 쌓였다.....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구는 부작용이 심각해지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부터 쓰레기통을 다시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