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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영흥火電 증설싸고 지경부-인천시 충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에 석탄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하자 인천시가 대기오염을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 전력수요의 20%를 담당하는 핵심 발전소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지식경제부는 2027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에 174만 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석탄 화력발전시설(7, 8호.. 또 시는 정부의 증설 계획이 대기환경보전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환경보전법상 수도권지역에 화력발전소를 .. 청정연료가 아닌 연료를 사용하려면 지경부가 환경부에서 연료 변경에 따른 승인을 따로 받아야 한다...“석탄발전설비가 대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한 채 경제적 편익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증설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