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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북상에 비상 걸린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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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 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북도내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24일 최훈 행정부지사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긴급대책회의’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최훈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실ㆍ국장과 14개 시ㆍ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피해를 .. 태풍 ..‘바비’ 북상에 비상 걸린 전북 제8호 태풍 ..‘바비’ 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태풍 ..‘바비’는 지난 2012년 80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태풍 ..특히 전북지역은 태풍의 위험반원인 오른쪽에 위치해 강풍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됐다...도는 기상정보와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침수우려지역 주민들을 사전대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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