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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트랩 포획” vs “총기 사용”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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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지역 멧돼지 대책 논란 민통선 이북 포획작전 시작돼 속보=환경부와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멧돼지 처리 방향을 두고 입장을 달리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도는 15일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위험이 가장 높은 철원과 화천 민통선 이남지역의 멧돼지에 대해 총기포획을 금지(본보 15일자 1면 보도)한 것.. 속보=환경부와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멧돼지 처리 방향을 두고 입장을 달리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위험이 가장 높은 철원과 화천..그러나 환경부의 총기포획 금지조치로 인해 여전히 철원 국도 43호선 북쪽지역과 화천 민통선 이남은 포획틀, 트랩 등을 통해서만 멧돼지 포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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