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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탓' 지난해 실질임금 겨우 0.8% 올라…6년새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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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은 전년보다 월평균 0.8% 오르는데 그쳐 6년 새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인 이상 사업체에서 노동자 1명이 받아간 돈은 월평균 351만8000원이었다. 2016년의 342만5000원보다 2,7%인 9만3000원이 올랐다. 하지만 물가를 반영한 1인당 .. '물가 탓' 지난해 실질임금 겨우 0.8% 올라…6년새 최저 지난해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은 전년보다 월평균 0.8% 오르는데 그쳐 6년 새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인 이.. 광업이 181.7시간,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이 178.2시간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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