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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련소 행정처분 지연 경북지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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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공동대책위 “환경부 조업정지 요구에도 법령 해석 빌미로 1년간 미뤄 직무유기” ㆍ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 제련소 임원·측정 대행사 대표 각각 징역 8월 선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봉화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1년 가까이 미루고 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조치됐다. 영남지역 환경단체 등이 연대한 ‘영풍제련소 .. ‘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피해 공동대책위원회’ 상임대표 2명은 지난 14일 이 지사를 형법상 ....환경부는 지난해 4월 영풍제..“환경부 적발 사항은 위법이 아니다”라는 제련소 측의 입장을 받아들여 지난해 9월 청문 절차를 밟았다...‘환경부가 지나치게 가혹한 조치를 취한 것 같다’며 영풍 측의 입장을 대변한 것 역시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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