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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터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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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년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이 보존된 충북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가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국가 생태관광지역 공모에서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를 포함, 인천 옹진군 백령도,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등 3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 배바우 공동체에서는 대청호와 전통 농촌마을의 보존을 위한 자발적인 친환경 공동체의 육성과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 친환경 체험활동 등에 있어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왔다...이번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충북도, 지역주민, 재단법인 자연환경국민신탁 등 환경단체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이뤄왔다...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덕흠 의원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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