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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일반인 출입 금지...한강 '밤섬' 6배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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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ＡＮＣ▶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있는 '밤섬'은 한강 개발과 함께 지난 반세기 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왔는데요.그 사이, 밤섬의 넓이가 6배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염규현 기자입니다.◀ＶＣＲ▶민물 가마우지떼가 눈 내린 밤섬을 가득 수놓습니다.밤섬은 야생조류 49종이 서식하는 철새도래지로 지난 2012년, '람사르 습지'로도 지정됐.. 반세기 일반인 출입 금지...한강 ..'밤섬' 6배 넓어졌다 ..[뉴스..'람사르 습지'로도 지정됐습니다... 지난 1966년 최초 측정 때보다 6배나 커졌는데, 매년 축구장 절반 만큼씩 새로 생겨난 셈입니다.지금 제가 서 있는 곳이 진흙으로 된 밤섬 습지 구간입니다.강물을 따라 흘러든 흙과 모래가 지금도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습니다.◀ＳＹＮ▶ 대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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