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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낚시바늘에 저어새 꿰이고, 마스크에 비둘기 날개 걸리고' 쓰레기로 야생동물 수난
'낚시바늘에 저어새 꿰이고, 마스크에 비둘기 날개 걸리고' 쓰레기로 야생동물 수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어새가 불법 낚시꾼이 버린 낚싯바늘에 꿰어 폐사하는 등 인천지역 야생동물이 쓰레기에 수난을 당하고 있다. 28일 인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가 낚싯바늘과 줄에 부리가 감긴 채로 구조됐지만, 1시간 만에 폐사했다.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낚시를 할 수 없는.. ..쓰레기로 야생동물 수난 저어새가 불법 낚시꾼이 버린 낚싯바늘에 꿰어 폐사하는 등 인천지역 야생동물이 쓰레기에 수난을 당하고 .. 천연기념물인 저어새가 먹이활동을 해야 하는 곳에 쓰레기가 넘쳐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저어새에게 전해지고 있다...“안전 문제 때문에 물속이나 갯골 등에 버려진 낚싯바늘 등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는 것도 어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