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한번도 녹지 않았던 '최후의 빙하' 붕괴…기상학자들 "무섭다"
한번도 녹지 않았던 '최후의 빙하' 붕괴…기상학자들 "무섭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에도 마지막까지 견딜 것으로 여겨지던 북극 '최후의 빙하' 일부가 녹아내렸다. 22일 JTBC는 그린란드 북부 해안에 위치한 '최후의 빙하'가 올해 무너져 내려 기상학자들이 "기후변화의 극적인 현장"이라며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최후의 빙하는 1970년 관측 이래 단 한번도 얼음이 붕괴된 적이 없는 그린란드 북부 해안을 포함한 일부 지역.. "기후변화의 극적인 현장"이라며 우려했다고 보도했다.....기후영향연구소 연구진은 북극이 지구 평균보다 2∼4배 빠른 속도로 더워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극 지방의 기온 상승은 다시 극단적인 여름철 기후로 이어져 악순환을 초래한다.....기후.."북미지역과 유럽,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나타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