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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박중현]희생어(魚), 희생육(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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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이란 말은 구약성서에서 비롯됐다. 정확히 말하면 양(羊)이 아니라 ‘희생염소(scapegoat)’다. 고대 유대인들은 속죄의 날 의식을 치르기에 앞서 염소 두 마리를 골랐다. 제비를 뽑아 한 마리는 도살해 피를 뿌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황무지로 내쫓았다. 산 채 광야로 내몰린 희생염소는 사회 구성원들의 허물을 대신 뒤집어쓰고 떠난 것으로 간주됐고.. 애먼 삼겹살과 고등어가 희생육(肉), 희생어(魚)가 된 건 환경부가 진행한 밀폐공간 미세먼지 발생 실험의 대상으로 꼽혔기 때문이다...‘클린 디젤차’를 사면서 환경을 해칠 것이라고 생각한 경유차 주인은 없다.....환경단체 등에 불만이....환경 삼겹살집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가능하다...“복지, 환경, 개인정보보호와 같이 꼭 필요한 규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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