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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싸움판 된 대구 vs 구미 '낙동강 물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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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낙동강 취수원 자리를 두고 '물싸움'을 벌이는 지자체들이 있다. 국무총리실까지 나서 중재했지만, 양보 없이 싸움판을 10년째 접지 않은 대구시와 경북 구미시 이야기다. 지난 4월 환경부는 이들 지자체의 '식수 전쟁' 해결을 위해 낙동강의 물관리 상황 등을 확인하는 용역을 의뢰, 연말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0년 싸움판 된 대구 vs 구미 ..'낙동강 물싸움' 붉은 수돗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낙동강 취수원 자리를 두고 ..'물싸움'을 벌이는 지자체들이 있다... 국무총리실까지 나서 중재했지만, 양보 없이 싸움판을 10년째 접지 않은 대구시와 경북 구미시 이야기다... .. .. .. .. 지난 4월 환경부는 이들 지자체의 ..'.. 그래서 환경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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