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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행정문화위 "대청호 녹조에 식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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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녹조로 인한 식수에 대한 안전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11일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대청호 녹조발생과 관련, 식수 안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김형근(민주통합·청주2) 의원은 "최근 녹조주의보·경보의 해제여부와 녹조 중 독소물질(마이크로시스틴)이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기간 중 청주시.. "대청호 녹조에 식수 위험" 대청호 녹조로 인한 식수에 대한 안전성이 문제로 지적됐다.....녹조가 수면에서 5m 수심까지 퍼져 있고, 녹조가 사라.."녹조발생 시 사후대책도 어획활동과 식용금지, 수중 폭기시설과 취수탑 휀스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식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3년 봄까지 녹조 종합대책 매뉴얼을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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