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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주보 개방으로 지하수 말랐다는 주장 사실무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남 공주시 공주보(洑) 개방에 따라 금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업용 지하수 관정(管井)이 말랐다는 현지 일부 농민들의 주장에 대해 정부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환경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주보 상류 관정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 5월 공주보 개방 이후 환경부가 나서 대체 관정을 파준 공주 쌍신동과.. 환경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주보 상류 관정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 5월 공주보 개방 이후 환경부가 나서 대체 관정을 파준 공주 쌍신동과 신관동 일대 27개 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환경부와 공주시가 대체 관정의 양수량(퍼내는 물)과 전기료 부과 내역을 분석한 결과 양수량은 일 평균 약 172㎥로 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