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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숲길] 작은 것들을 위한 기도 /문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는 좀 늦게 여길 왔나 보다. 작년처럼 10월에 이 길을 걸었다면 대추 크기의 꽃사과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었을 텐데. 물론 봄에 왔으면야 꽃잔치 벌이는 광경을 봤을 테지만. 풍기역에서 내려 금선정으로, 소백산 자락길 2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노라면 임실 마을을 지나게 된다. 이 지점의 길가엔 관상용 사과나무를 가로수로 조성해놓았다. 중추쯤이면 꽃사.. [아침숲길] 작은 것들을 위한 기도 ../문형 올해는 좀 늦게 여길 왔나 보다... 작년처럼 10월에 이 길을 걸었다면 대추 크기의 꽃사과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었을 텐데... 물론 봄에 왔으면야 꽃잔치 벌이는 광경을 봤을 테지만. .. ..풍기역에서 내..‘대추 한 알’이란 시에 나오듯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는 예사로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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