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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수도권매립지 종료 4자협의체 재가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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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은 14일 환경부의 수도권 쓰레기 대체매립지 공모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 재가동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늦게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 수도권 매립지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대규모 지상매립에 소각시설 등 부대시설까지 집적시키는, 친환경적이지 않은 방식을 ..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 재가동을 제안했다...“협의체 논의는 발생지 처리원칙 준수와 친환경적인 처리방식 실현에 관한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환경 자원순환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협의체 논의는 발생지 처리원칙 준수와 친환경적인 처리방식 실현에 관한 것이 될 것입니다.....환경부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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