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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중금속 비소…세균과 인공 점토의 합동작전으로 제거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광산 지역이나 제련소 주변 토양, 산업폐수 등에서 높게 나타나는 비소(As). 피부암을 유발하는 맹독성 물질이지만 물리·화학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제거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생물 균주와 인공 점토를 함께 사용할 경우 비소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은 미생물 .. 이에 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미생물연구팀은 미생물을 첨가해 3가 비소(As 3+)를 5가 비소(As 5+)로 산화하는 방법을 사용했다..."미생물과 인공 점토의 복합제제를 활용한 이번 연구로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오염된 환경을 복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