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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육묘 주산지 탄저병·역병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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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장마 후 한낮 기온이 30℃를 넘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충남도내 딸기 육묘 주산지에 탄저병과 역병 피해가 우려된다며 딸기 재배농가들에게 경보를 발령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탄저병과 역병은 여름철 육묘기 묘가 말라죽는 치명적인 병해로, 물에 의해 전염된다. 두 가지 질병은 또 여름철 고온다습한 조.. 딸기 육묘 주산지 탄저병·역병 ..‘경보’ ..[예산]..두 가지 질병은 또 여름철 고온다습한 조건과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노지 및 시설 토경 육묘포장에서 많이 발생하며 고설육묘포장에서도 장마 후 고온다습 조건이 지속되면 발병하기 쉽다는 것. .. 특히 육묘포장이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포장은 병 발생이 많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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