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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성] 깔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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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곤충이 모기라면 깔따구는 가장 성가시게 하는 존재다. 언뜻 모습이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히 다르다. 모기는 턱과 입술·혀가 침(針)과 빨대처럼 발달해 피를 빨아 먹으며 전염병까지 옮긴다. 물론 암컷만 피를 빨아 먹는다. 수컷은 수액이나 과즙을 빨아 먹을 뿐 동물의 피부에 침을 꽂을 일은 없다. 수명이 1주일 이하에 .. [자유성] 깔따구 여름철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곤충이 모기라면 깔따구는 가장 성가시게 하는 존재다... 언뜻 모습이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 요즘 인천 지역의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비상이다... 게다가 서울 시내의 수돗물에서도 비슷한 유충이 나오고 있어 식수 사용자들을 질겁하게 하고 있다...그런데 대구경북 수돗물은 그것들로부터 안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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