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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버드 아일랜드' 사업 추진 6년만에 백지화 전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앞바다에 새들의 대체 서식지를 만드는 ‘송도 버드 아일랜드’ 사업이 백지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환경단체는 버드 아일랜드 사업이 오히려 조류 생태계 유지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 왔으나 인천경제청은 수년간 이를 무시하다 최근 환경부에 민원이 접수되자 사업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 버드아일랜드 조성.. 또 올해 안으로 한강유역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를 마칠 예정이다.....환경단체는 송도 버드 아일랜드..환경단체들은 송도 갯벌은 취식지와 휴식지여서 서식지보다 대체 취·휴식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올해 초 환경단체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민원을 제기했고, 환경부는 서식지 대신 휴식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