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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종 준설토 매립지 골프장 계획 재검토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지역이 골프장 건설문제로 또 시끄럽다.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매립지)에 36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설 계획에 대해 환경단체 등이 연안 생태계가 파괴되고 해양이 오염된다고 크게 반발, 현재 소송 계류 중인 계양산 골프장 건설문제에 이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민간 사업자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를 유치, 영종도 준설토 매립지 331만5.. 이같이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의 항의와 반발이 그치지 않는 건 환경평가서의 지적처럼 골프장 건설이 가공할 환경파괴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환경권이 어느 기본권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골프장 건설의 필요성과 환경권을 견주어 조화하는 차원의 정책조정이 필요하다.....환경파괴를 도외시한 골프장 건설은 어떤 명분으로도 그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