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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칼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 생태계 유지 위한 첫걸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룡 같은 도마뱀에 빠져 1000마리 파충류를 키우는 남자'. 1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한 유튜버의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영상은 사육에 대해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이 게시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다. 영상에 소개된 이색 애완동물의 특이성에 끌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나도 한번 키워볼까', '훈련시켜보고 싶다' 같은 반응을 .. ..환경청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하며.. 또한 사육하려는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일부는 사육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할 환경청에 시설을 등록해야 사육이 가능하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법정절차·관리기준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 등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