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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생긴뒤… 시민들, 쓰레기 처리비도 2배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대문환경자원센터(자원센터)가 들어선 이후 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음식물쓰레기 처리비도 사업장 설치 이전보다 사실상 2배 정도 비싸진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동대문구청 등에 따르면 자원센터는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에 따라 지어져 구청이 자원센터 측에 보전해 줘야 할 연간 고정사용료가 43억3400만 원이다. 이 중 음식물 처리에 투입되는 돈은.. ..환경자원센터(자원센터)가 들어선 이후 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음식물쓰레기 처리비도 사업장 설치 이전보다 사실상 2배 정도 비싸진 것으로 드러났다. .. ..한편 자원센터 측에 따르면 자원센터가 음식물쓰레기로 바이오가스를 만든 뒤 남은 고형물을 퇴비로 쓰는 친환경시설이라 강조했지만, 고형물에서 물을 제거할 때 폴리머라는 물질을 첨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