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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시천천 녹색 생태계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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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60·새누리당·사진)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토속어와 멸종위기 1급 어종이 서식하고 있는 산청군 시천면 시천천의 수해 복구공사로 하천 오염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시천천의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천천이 수해복구공사로 물고기의 산란장이 마구 파헤쳐지고 있다. 흙탕물을 그대로 하.. 흙탕물을 그대로 하천에 흘려보내 하천오염이 우려되고 산란한 토속어 알이 숨을 못 쉬어 죽게 되며, 차량이 하천 바닥을 그대로 지나가면서 토속 물고기의 산란장을 파괴하고, 하천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며 우려를 밝혔다. ....하천에 자연석을 절대 유출하지 말고 ..△공사 차량이 하천 바닥의 물을 지나지 말고, 하천 바닥에는 콘크리트 공사를 하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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