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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대교 위치 변경 또는 백지화”…거세지는 ‘거짓 환경평가’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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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살리기 전국시민행동이 11일 오전 11시께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를 부동의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낙동강하구살리기 전국시민행동 제공 조작 사실이 드러난 대저대교 건설 관련 환경영향평가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당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제시한 협의 의견마저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근거로 환경단체들은 낙.. 이를 근거로 환경단체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할 것을 촉구했다...“낙동강환경유역청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할 것이 아니라 부동의 처리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해 .. 한편 지난 9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중 환경질(수질, 토질, 대기질, 소음·진동 등)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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