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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미세먼지 농도 서울 도심보다 17% 낮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숲과 나무가 공기 중의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내 서울 종로구 구기동 지역 두 곳에서 미세먼지(PM2.5) 농도를 측정한 결과, 서울 시내 다른 측정소에서 측정한 값보다 평균 17% 낮았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PM2.. 이번 조사는 한국외국어대 환경학과 에어로졸 연구실(이태형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측정했다.....환경오염(Environmental Pollution)'에 게재한 논문을 보면 애틀랜타에서는 도시 지역 나무가 연간 64.5t의 미세먼지(PM2.5)를, 뉴욕에서는 연간 37.4t을 걸러.. 강찬수 환경전문기자kang.chansu@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