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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제방도로에 설치한 전광판 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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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한강제방도로변에 수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야간 경관 광고 전광판이 가동 7개월 만에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어 말썽이다. 해당 전광판의 경우 비만 오면 전구 화면 밝기가 흐려지거나 불빛이 지속적으로 깜박거리는 등 제구실을 못하고 있어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사진> 8일 시에 따르면 ‘물과 운화의 도시’라는 도시.. 김포한강제방도로에 설치한 전광판 관리 부실 김포시가 한강제방도로변에 수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야간 경관 광고 전광판이 가동 7개월 만에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어..“차량 매연과 먼지등이 아닌 비가 오면 전광판 불빛이 반복적으로 전멸되는 것으로 볼 때 아마 전기 누전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이는 수천여개의 회로를 전부 뜯어내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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