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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고 운동도 하고… ‘쓰담 달리기’ 아시나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구의 건강을 위해 쓰레기를 담으며 달린다는 뜻의 ‘쓰담달리기’ 참가자인 이재영씨가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수거한 쓰레기. 이재영씨 제공 “명산 추천해 주세요. ‘쓰줍’ 다녀오겠습니다.” 이재영(26)씨는 지난 2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쓰줍’(‘쓰레기 줍기’의 준말)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4개월간.. 쓰레기 줍.. 달리기를 통해 체력을 기르는 동시에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야생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광진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씨는 환경친화적인 카페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컵을 종이컵으로 바꾸고 일회용품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왔다...“쓰레기를 줍다 보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실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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