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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로 폭염·미세먼지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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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기고 김운배] 우리나라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8월 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8.5도로 기상청이 190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고 한다. 특히 2일 아침 최저기온이 30.4도로, 이 역시 최저기온이 가장 높은 기온으로 기록됐다고 한다. 역시 청주도 8월 1일 38.3도로 1972년 기상관측 이래.. 가로수로 폭염·미세먼지 잡는 법 ..[중부매일 기고 김운배] 우리나라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운배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앞으로 도로 중앙과 양쪽 도로변에 가로수를 심어 20여 년 후에는 숲 면적 증가로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해마다 관리하던 수목 전정 및 관리 비용 절감과 그늘 면적 증가로 도로 위의 열 발생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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