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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대교 논란 속 식만~사상 간 도로 분리 착공 추진…“가능 구간 먼저 착공” vs “전체 환경조사부터” 팽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시가 식만~사상 간 도로 중 서낙동강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먼저 진행하는 등 착공 준비에 들어간다. 대저대교 투시도(위)와 올 6월 11일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비판 기자회견. 부산일보DB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179호(1966년 지정)다. 그 자체가 문화재인 것이다. 여느 하구습지와 달리 도시와 .. 부산시는 환경조사는 하되 나머지 구간은 먼저 착공하자는 입장이다... 환경부도 환경영향평가를 분리해 협의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 환경단체는 구간 쪼개기는 안 되고 꼼꼼한 재조사가 먼저라고 맞선다...“환경영향평가 조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 6월 부산시, 환경단체, 낙동강유역환경청 사이에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