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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는데 서핑?···높이 4m 파도에 겁없이 뛰어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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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정부가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는 가운데 일부 서퍼들이 "부산 앞바다에서 서핑을 하겠다"고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뉴스1은 5일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일부 서퍼들이 최대 4m의 높은 파도를 이용해 서핑을 즐기면서 불거진 '안전불감증' 문제를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부산해.. 태풍 오는데 서핑?···높이 4m 파도에 겁없이 뛰어든 이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정부가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는 가운데 일부 서퍼들이 ..'높은 파도가 서핑하기에 좋은 조건'이라며 태풍이 오는 바다에 뛰어드는 상황이다... 한편 태풍 콩레이는 6일 오전 거제에 상륙해 낮 12시쯤 부산 앞바다를 지나가며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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