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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에만 유리한 조건으로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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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용역 추진도 이례적 … 환경부 "중요시설, 전문 기술 필요" 환경부가 국가소유 6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를 민간업체에 위탁하는 입찰과정에서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달 18일 국가소유 6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 위탁 입찰 공고를 냈다. 제한 경쟁입.. 하지만 폐수처리업체 중 환경시설관리공사와 비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태영엔텍조차 ..환경시설관리공사는 인수합병이 아닌 종업원지주회사로 민영화하면서 구조조정을 겪지 않았다.....환경부로서는 입찰 과정없이 해당 시설을 민영화된 환경시설관리공사에 계속 .. 환경시설관리공사는 환경부 소속 환경관리공단의 자회사였던 만큼 당시의 경력도 인정이 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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