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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원료수송 전용 선박에 탈황설비 본격 장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스코가 원료수송선에 탈황설비(일명 스크러버, Scrubber)를 본격 장착해 황산화물 배출 저감에 나선다. 황산화물(SOx)은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연료에 함유되어 있는 황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물질로, 포스코는 지난 14일 중국 수리조선소에서 팬보나(Pan Bona)호의 탈황설비 장착에 들어갔다. 팬보나호는 국내 벌크선사인 팬오션의 18만 톤급 대형.. 포스코, 원료수송 전용 선박에 탈황설비 .. 포스코는 이번 첫 탈황설비 장착을 시작으로 환경 규제 발효 전인 2019년 말까지 20척의 전용선에 탈황설비 장착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향후 포스코는 원료 전용선사 및 국내외 선박엔지니어링업체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 지원해 탈황설비 장착을 완료하고 국제 환경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