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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폭탄 이어 올겨울 최강 한파…영동지역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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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5.9㎝ 등 폭설에 차량 고립·정전·어선 침수 잇따라 속초 42년 만에 12월 최저기온…철원 등 영하 25도로 ‘뚝' 쌓인 눈 얼며 제설작업에 어려워…추위 속 화재도 줄이어 성탄절 연휴 기간 강원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다. 눈이 그친 뒤에는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며 한파로 인한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최대 .. 눈 폭탄 이어 올겨울 최강 한파…영동지역 피해 속출 최대 55.9㎝ 등 폭설에 차량 고립·정전·어선 침수 잇따라 .. 이 같은 폭설로 차량 고립 10건, 차량 정체 2건, 교통사고 2건, 정전 2건, 지붕 붕괴 2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속초해경은 이날 낮 12시까지 침수 10척, 침몰 1척 등 폭설로 총 11척의 어선피해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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