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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멸종위기 동물 생명 위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에 비닐이 감겨 살이 파인 북방물개가 발견돼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Ⅱ급으로 분류돼 있는 이 북방물개는 지난 2일 새벽 4시30분께 동해 망상오토캠핑장 인근 해상에서 목에 지름 16㎝ 정도의 팩링으로 보이는 비닐을 두른 채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한 강릉 ..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Ⅱ급으로 분류돼 있는 이 북방물개는 지난 2일 새벽 4시30분께 동해 망상오토캠핑장 인근 해상에서 목에 지름 16㎝ 정도의 팩링으로 보이는 비닐을 두른 채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한 강릉 경포아쿠아리움 직원들이 1시간여 만에 북방물개를 포획, 케이지에 넣어 강릉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