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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후 낙동강 물고기 사라진 '절망의 호수' 전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녹조 뒤덮히고 강바닥은 썩어 - 어민 "잉어·붕어 씨 말랐다" 분통 - 창녕함안보·달성보 COD 5등급 - 농업용수 기준 4등급 못 미쳐 - 심층수 용존산소 고갈도 확인 "물고기도 살 수 없는 강에서 어민이 무얼 할 수 있겠습니까." 8일 오후 경남 창녕군 유어면 기항리 낙동강 변에서 만난 창녕어민회 성기만(58) 회장은 분통을 터뜨렸다. 올해.. ..환경운동연합 등 11개 학회·시민단.. 이는 환경정책기본법의 농업용수 기준(4등급)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물고기 서식 환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심층수 용존산소(DO)는 고갈된 상태였다... 낙동강 전체 모래층이 펄로 바뀌면서 지하수 유입 감소, 용존산소 부족 등 물고기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했다. ..이에 대해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