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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흡연과 오물투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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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바다와 더불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광주의 어머니 산으로 꼽히는 무등산 역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산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휴가철을 맞아 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행위로 60건이 적발돼 시민들의 자연보호·환경보존 정신이 요구된다. 24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이하 공원사무소)에 따.. 하지만 최근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휴가철을 맞아 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행위로 60건이 적발돼 시민들의 자연보호·환경보존 정신이 요구된다. ..공원관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자연보호와 환경보존을 위해 순찰조를 구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 보존 차원에서 증심사 주변 계곡 등 대부분의 계곡에 대해 출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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